이 노래는 시바타 쥰(柴田淳)의 7집 앨범 'ゴーストライター(Ghost Writer)'의 수록곡이자 18번째 싱글곡으로 2009년에 발매했다. 시바타 쥰은 2001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메이저급의 유명 가수는 아니지만 주로 슬픔의 감성이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노래들이 드라마 삽입곡 등으로 쓰였다. 국내에도 마니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위키 보다 나무위키에 더 상세한 내용이 실렸을 정도. (일본 위키는 예전에 봤던 내용들이 싹 없어진 것으로 보아 내용이 상당 부분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특유의 음색을 정말 좋아해서 센티멘탈 해지고 싶거나 기분을 차분히 하고 싶을 때 찾아 듣는다. 2007년에 국내 공연을 한번 왔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