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데이트 된 랑그릿사 모바일(일본판).
새로운 캐릭터 2인이 추가 되었다.


 

 

지난 번 픽업이었던 안젤리나 획득에 실패했지만,
스택을 꽤 쌓아두었기에 이번에는 하나쯤 나오겠지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딱 20번 째에 리코리스가 등장.


기념으로 새로 등장한 리코리스, 레타나에 대한 캐릭터 정보를 소개한다.
일본 공략 위키를 참고하였고
이제 막 나온 캐릭터라 정보가 부정확할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 정도만 하면 좋을 것이다.

 

 

 

 

 

리코리스

출전 : 랑그릿사 리인카네이션 전생 (リインカーネーション-転生)
진영 : 암흑, 공주, 몽환

탤런트 : 마신의 힘 (6성 기준)
치유효과 +20%, 범위 스킬이 명중한 모든 칸에 '생명의 숨결'을 2턴 간 부여한다.
(생명의 숨결: 아군이 해당 칸에서 행동 종료 시, 약화 효과 1개 제거 및 리코리스 지력의 1배 만큼 HP 회복)

각성기 : 어둠의 동정 (暗闇の哀れみ)

3 코스트, 마법 데미지, 5턴 쿨.
주변 5칸 이내 모든 적에게 0.3배의 범위 피해와 함께 랜덤한 약화 효과 1개를 부여한다.
또한 범위 내 아군의 HP를 영웅 지력의 3배만큼 회복하고 약화 효과 1개를 해제한다.

 

초절 강화 : 암흑의 힘 (暗黒の力)
암흑 진영의 모든 아군의 공방능력 대폭 업. CD(쿨) 시간에 따라 데미지가 상승한다.
쿨 1턴마다 주는 데미지 3% 상승. 최대 4턴간 20%까지 상승.

 

암흑 진영 초절 버프를 지닌 하이브리드 힐러.
딴걸 다 떠나서 암흑 초절을 가진 힐러에 공주 진영 소속이기도 하니
무척 쓸모가 있어 보인다.

게임위드에서도 9점으로 평가하는 등, 최소 S티어는 될 것 같다.

일단 주력 사용 스킬들이 몰려 있는 '어둠의 맹주' 클래스로 성장시키면 될 것이다.
이후 '다크세인트' 클래스를 타서 스탯 보너스를 노림과 동시에
역상성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추천 인챈트는 시계, 만월.
추천 병사는 마녀, 실프.

 

 

 

 

 

 

레타나

출전 : 랑그릿사 리인카네이션 전생 (リインカーネーション-転生)
진영 : 암흑, 몽환

탤런트 : 복수하는 용의 각인 (6성 기준)
주변 1칸 내의 아군이 공격을 받았을 때, 1턴간 자신의 이동력 +2. 공격을 한 적에게 '용의 각인'을 부여한다.
(용의 각인 : 레타나의 공격을 받았을 때 가드 불능, 받는 데미지 +40%, 재이동 불가, 패시브 스킬 2턴간 무효.)

 

각성기 : 전화뇌명 (電火雷鳴)
3 코스트, 물리 데미지, 4턴 쿨.
적 하나에게 1.6배의 피해를 입힌다. 목표부대의 이동 방식이 비행이 아닐 때 선 공격을 할 수 있다.
목표에 용의 각인이 부여되어 있을 때, 전투 전 '불굴'을 획득한다.
(불굴 : 치명적 피해를 입어도 사망하지 않고 HP를 20% 회복한다. 한판에 한번만 발동.)

 

 

처음 등장하는 용족인데, 탤런트가 특이하다.
옆에 아군이 맞아야 용의 각인이 부여 되는 관계로 쓰기가 애매할 것 같기도.
게임위드 평가는 8점. 

룩이 마음에 든다.

 

 

 

우선 '드래곤 제네럴' 클래스를 마스터하고
이후 스탯 보너스가 큰 '투신' 클래스를 마스터하면 좋다.

추천 인챈트는 만월.
추천 병사는 가고일. 상대 병종에 따라 근위기병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