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니스] 쓸 만한 캐릭터 성능 소개
오픈하고 쭉 달려서 현재 37레벨, 과금은 1200+5900원을 한 상태.
운좋게 어찌어찌 현재 픽업 중인 제우스, 레오D, 메이, 판도라Z의 SSR 4인을 모두 모았다.
하지만 아직 각 캐릭터별 쓰임새나 장비 같은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캐릭터별 정보나 보려고 일본판 공략 사이트를 찾은 김에,
내가 현재까지 얻은 SSR 캐릭터 + 쏠쏠히 잘 쓰고 있는 야령월 을 소개해 본다.
메이
천공의 지배자, 뉴턴과 함께 3대장으로 꼽히는 메이.
잠재 스킬로 인해 화력이 대폭 올라가 게임 내 최고의 딜러로 꼽힌다.
높은 데미지는 물론 동결, 감속, 무장해제의 3종 상태이상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워낙 화력이 좋아 상성 따위는 신경 안써도 될 정도.
주인공이 레인저일 경우, SSR 각성이 가능한 '황금 VEVE 레이디'가 생기면 1순위로 먹이는 것이 좋다.
판도라Z
화력, 상태이상, 버프 등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는 고성능 캐릭터.
잠재 스킬 효과로 인해 파티의 화력 버프를 지원하고
본인의 화력도 매우 높으며 동결, 무장해제, 회복불가 같은 상태 이상도 걸 수 있다.
3대장 제외 1티어 캐릭터로 꼽아도 무방할 정도의 고성능을 보여준다.
엘로아
일반 공격으로 침묵을 걸 수 있다.
개인 화력을 버프하는 스킬이 많고 잠재 스킬도 좋아 주인공이 레인저일 경우에 추천할 만 하다.
또한 아군의 치명율을 올려주는 버프도 있어 쓸모가 많다.
레인저에게 필수인 민첩을 인연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패시브 스킬 덕분에 레인처 치고는 내구력도 높아서 잘버틴다.
메이, 판도라Z, 각성 신시아 보다는 한 티어 아래이지만 나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뉴턴
천공의 지배자, 메이와 함께 3대장으로 꼽힌다.
동결, 동상, 무장해제, 기절 등 다양한 상태이상을 줄 수 있다.
필살기나 액티브 스킬에 모두 상태이상이 달려있고 패시브 스킬로 인해 스킬 회전율이 높다.
수속성이라 화속성 적들에게 아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제우스
번개 속성으로, 공격을 통해 고정(구속) 상태를 부여한다.
패시브 스킬로 화력, 마나, 내구력 등 균형적인 성능을 부여한다.
물속성 적에게 좋고 광역이 필요한 전투에서도 좋다.
특히 PVP에서 아주 좋은 성능을 보이는데,
심판의 자리 같은 스킬은 적이 전열에 있어도 후열 공격을 할 수 있어 투기장에서 맹활약 할 수 있다.
아테나
스킬 구성이 거의 모두 공격이나 화력 향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급을 높힐수록 강력한 화력으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즉, 투자를 해야 빛을 보는 캐릭터.
대신 풀각성을 하면 최강을 다투는 화력을 보인다고 한다.
공격이 모두 화속성이라 번개 속성에게 특히 강하다.
레오D
워리어이면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인연을 통해 얻는 스킬들이 강력하다.
주인공을 워리어로 쓴다면 최우선적으로 호감도를 높혀야 한다.
현재 국내판에 나온 워리어 중에서는 티어가 제일 높다.
일본판에는 진다이 하나(神代ハナ), 리스이(離水), 백호(白虎) 등 고성능의 워리어들이 많이 나와있는 모양.
야령월
전투 중 영체-귀영의 환신이라는 소환수를 소환하는데,
이 소환수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고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또한 0-필살 스킬로 인해 잡몹 처리에 아주 좋다.
현재 딜러 중에 유일하게 사용 하고 있는 SR 캐릭인데,
별의 균열 - 노을 동굴의 '태초의 나무' 같이 잡몹이 우루루 나오는 보스전에서 쓰기 좋다.
단점은 너무 물몸이라는 것.
죽지만 않으면 SSR 고티어 애들 뺨칠 정도의 화력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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