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대만에서 먼저 오픈하여 서비스 중이고 일본보다 우리가 먼저 오픈한 관계로 내 소스로는 딱히 공략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공식 카페에 올라온 티어표를 참고하여 리세를 몇번 해봤는데, 결국 초반 32회 소환을 통해 소가 미유키, 카미유, 프론티어를 얻고 시작했다. 이후 게임을 진행하며 얻은 재화로 추가 소환을 하여 키라야, 카미유(중벅)를 얻었고 1,200원짜리 호우오우 겟카까지 구매하여 플레이 중. 현재까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행 중이다. 아무튼 리세마라를 하려면 어떤 캐릭터가 좋고 나쁜지를 참고할 것이 필요한데,마침 어느 용자가 티어메이커 사이트에 티어표를 올려놨더라. 현재 여기저기 돌고 있는 티어표와 큰 차이 없어 보이니, 참고하면 괜찮을 것 같다. tiermaker.com/list/m..
사전 예약만 약 3개월 정도 한 일루전 커넥트가 오늘 자정에 오픈했다. 나 역시 오랫동안 기대했던지라 얼른 접속하고 플레이를 해봤다. 수집형 RPG인데, 전투 시스템이 이거저거 섞은 느낌이지만 나름 머리도 써야하고 템포가 빨라 하는 맛이 있다. 장점만 나열해 보자면, 요새 게임 답게 인게임 그래픽이 좋았다. 인터페이스도 오밀조밀 잘 배치해 놨고 뭔지 모를 갬성(?)이 느껴진다.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스킵을 무제한으로 지원해서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물론 체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자동 전투 AI는 랑그릿사에 버금가게 똥멍청이지만 스킵 덕분에 카바된다. 단점은 뭐 수집형 게임들의 고질적인 창렬함 말고는 아직까지 딱히 집어 말할 것은 없어 보인다. 아, 스토리가 뻔하고 재미없는 정도? 이건 어디까지나 개취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