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레이한 모바일 게임 소감
2020.08.08
콘솔 게이머 출신으로서 틀딱(?) 부심으로 모바일 게임을 경멸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국 시대가 시대인지라 근 5~6년여간은 거의 모바일 게임만 플레이 해왔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게임을 꼽자면, 단연 한동안 미쳐서 빠졌던 브레이브 프론티어. 그 외엔 시로네코 프로젝트, 그랑블루 판타지, 소녀전선 정도. 아무튼 올해 들어 플레이 해봤던 모바일 게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남겨 본다. 명일방주 (정발) *플레이 기간 : 정발 오픈(2020.01) 때 부터 지금까지 *디바이스 : iPhone 8+, iPad mini retina 5 *과금 : 약 20만원 + 월 정액(5,900원) 개인적으로 갓방이라 부르고 싶은 게임이다. 이상하게 이 게임은 가챠운도 좋아서 원하는 애들을 별 무리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