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간 내 텀블러에서 가장 많은 반응을 기록한 카와무라 나츠키(川村那月)를 소개해 본다.

 

 

 

카와무라 나츠키(川村那月).
1993년 3월생, 165cm, 89G-59-90cm.

 

어릴 때 발레와 재즈댄스를 배웠다고 한다.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저팬 2017' 도쿄 대회에 출전하여 RIZIN상, 뷰티캠프상 수상.
이것을 계기로 현재 소속사(티스타일)와 계약을 맺고 모델, 레이스퀸으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당시 이름은 카와무라 나오(川村直央).

2017년, '미스 유니버스 저팬 2018' 도쿄 대회에 다시 출전하여 준 그랑프리, 뷰티캠프상, AFA상 수상.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레이스퀸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다.
SUPER GT500 클래스 ZENT sweeties 팀의 멤버로 들어가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게 된다.

첫 이미지 DVD 작품도 발매하며 그라비아로도 활동.

 

 

 

레이스퀸 시절. 좌측 3번째가 카와무라 나츠키.

 


2019년부터 레이스퀸으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GOODPRIDE 일본 레이스퀸 대상 2018'에서 특별상을 수상.
-주간 포스트에서 진행한 레이스퀸 인기 투표 1위에 등극.
-'일본 레이스퀸 대상 2019' 코스튬 부문 그랑프리 수상.
-'산케이 스포츠 레이스퀸 어워드 2019' 초대 그랑프리 수상.

레이스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애초에 활동을 길게 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2019년 10월 5일에 블로그를 통해 해당 시즌을 끝으로 레이스퀸을 졸업한다고 발표했다.


그 즈음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愛なき森で叫べ'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
본격적인 배우 전향을 일찌감치 준비했던 것이다.

 

이후 'GOODPRIDE 일본 레이스퀸 대상 2019' 그랑프리 수상을 끝으로 레이스퀸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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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시노자키 아이를 연상시키는 용모를 지녔는데,
귀여운 페이스에 풍만한 바디가 크게 어필하며 레이스퀸 계를 평정해 버렸다.
정점에서 레이스퀸 졸업을 해버린 후 배우로 전향한 지금은 이런저런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진집을 내줬으면 하는데, 예정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아무튼 앞으로 그라비아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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