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한 사와구치 아이카와 더불어 그라비아계의 신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테라모토 리오를 소개해 본다.

 

테라모토 리오(寺本莉緒)
01년 11월생
150cm, 88-60-88cm.
특기 : 댄스, 피아노, 영어
특이점 : 체형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이 라면이라고. 1주일에 15그릇은 먹는다고 한다. 인스턴트 라면도 좋아하지만 점포에서 파는 라면을 더 좋아한다고.

 

어릴 적 키즈 모델을 한 것을 계기로 일찌감치 예능계 데뷔를 희망. 2015년 DREAM GIRL 오디션을 통해 지금의 소속사인 레프로(レプロ)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에서 같은 소속사 그룹이던 9nine이나 베이비레이즈(ベイビーレイズ) 저팬의 굿즈를 파는 일 등을 하다 소속사 극단의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2018년에는 '미스 매거진 2018'에 출전하여 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2019년에는 자신의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이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본격적인 그라비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올해 3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매한 첫번째 사진집도 흥행에 성공. 여성 사진집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일본에서 전형적으로 인기 있을 법한 단신에 거유 타입이라 그라비아 쪽에서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하지만 본인은 영어 공부에 관심도 많고 올해 대학도 진학한데다가 배우를 지망하고 있기 때문에 그라비아 활동을 언제까지 이어나갈지는 알 수 없는 상태.

 

아래 블로그에서 화보를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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