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핫한 그라이바 아이돌을 뽑아보자면, 단연 사와구치 아이카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와구치 아이카(沢口愛華)
03년 2월 24일생
154cm, 88F-60-85cm.
나고야시(名古屋) 미소녀 팩토리 소속.
나고야(名古屋) 로컬 아이돌 그룹 dela의 멤버.


2017년, 친구의 권유로 'SAKAE GO ROUND 미소녀 콘테스트 2017'에 참가하여 그랑프리 수상. 그 후에 나고야의 지역 아이돌 그룹인 dela의 5기생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후 고단샤(講談社, 유명 출판사)에서 7년만에 개최한 '미스 매거진 2018'에서 역시 그랑프리 수상.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아사카와 나나(浅川梨奈, 당시 슈퍼걸스 멤버)는 '고교생 그라비아쪽은 현재 공석이라 아이카가 반드시 상을 탈 것이다'라고 수상을 점치기도.

이후 고단샤에서 출판하는 FRIDAY, 소년 매거진, 영 매거진 등을 통해 무차별 그라비아 폭격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인기 포인트는 상큼한 미소와 볼륨 넘치는 바스트.
화보를 보면 알겠지만, 과거 나가사와 마리나를 연상케 하는 동안 글래머로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현역 여고생으로 앞날도 창창한 만큼 '레이와 시대의 그라비아 여왕'이라는 칭호가 오래 갈 것 같다.

꿈은 배우라고 하는데,
하시모토 리나, 아사카와 나나 같이 그라비아로 뜬 아이돌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아마도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아이돌 그룹도 졸업하며 배우 테크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dela는 2012년에 결성, 나고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로컬돌 그룹이다.

나고야 거점 그룹이었던 OS☆U(거유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했다)의 인기를 이어 받을 새로운 그룹으로 결성.

 

'전국구 아이돌이 백화점이라면 우리 목표는 편의점!'
이라는 컨셉으로 나고야에서 일본 전역, 그리고 세계로 나가겠다는 목표의 그룹이다.

그래서인지 하와이, 대만, 중국, UAE, 멕시코, 태국, LA, 인도네시아 등 각지에서 라이브 활동을 벌여왔다.

한국에선 어떤 활동을 했나 보니, 주 나고야 한국 영사관 SNS 서포터로 활동.

그리고 올해 3월에 홍대 앞에서 라이브를 예정했었는데, 관련 자료는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도 코로나 덕분에 취소 된 걸 수도 있겠다.

 

현재는 21명의 멤버로 활동 중.

 

 

 

사와구치 아이카의 화보는 아래 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ww.darkserika.com

 

Misoras : All about Gravure

J-idol's Gravure Photos

www.darkserika.com